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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살아서 못느꼈지만, 외국인이 말하는 한국의 부러운점.

듣고 보니 정말 공기처럼 당연하게 느꼈지만 그것이 없어졌을때의 불편함이란 상상초월이겠네요.

 

외국인이 말하는 한국이 부러운점 5 알아볼까요.

 

 


1. 한국 어디서든 통신이 가능하다는것.

한국은 어느 시골, 지하 어딜 가던 인터넷, 통신이 빵빵하게 터지는것이 당연시 되는 되고 있죠.

물론 나라가 작아서 그렇다고는 하지만, 우리나라와 비슷한 규모의 선진국에서 조차 인터넷 통신이 안되는경우, 와이파이를 쓸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굉장히 불편하답니다.

물과 공기처럼 자유롭게 통신생활을 하는 우리나라 IT 강국이라서 가능하답니다.

2. 의료보험과 의료체계

4대보험료가 올랐냐느니 불만도 많이 제기 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처럼 의료시스템을 폭넓게 깊이 지원해주는 나라도 없을 듯합니다.

현재 PCR 검사만 해도 외국은 20~50만원정도의 비용을 내고 받아야 되는데, 우리는 모두 무료로 받고 있잖아요.

작은질병에서 부터 암까지, 암에 걸려 수술 할 경우 우리나라는 거의 95%이상을 의료보험에서 지원해주는데요.

미국에서는 자비로 충당해야하기 때문에 암에 걸릴 경우는 2~3년 안에 파산한다는 말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플때 예약없이 진료받을수 있는 우리나라가 최고입니다.

양질의 의료시스템이 빵빵하게 갖춰진 상태로 예약(때에  따라 필요할 수도 있지만)없이 바로 방문하여 진료가 가능한나라입니다.

 

정말 돈이 없어서 암이나 일반 질병을 치료하지 못하고 코로나 걸렸을때 검사비와 치료비만 해도 돈이 치료비가 2천만원 3천만원 나온다는 해외소식 들었을때 우리나라에 사는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의료보험과 의료만큼은 우리나라가 최고인 듯 합니다.

 

 

3. 쿠팡같은 배송시스템

 

첨에 대구에서 코로나 6000명 나왔을때 조차도 우리나라에서는 물건 사재기나 공황 상태가 오지 않았죠.

그 이유는 쿠팡이나 다른 배송 시스템 덕분이 아닌가 합니다.

어짜피 주문하면 담날 물건이 오는데 굳이 물건을 사재기 할 필요가 있나요.

이렇게 빠른 배송 시스템은 전세계 유래를 찾아볼수 없는 편리함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나라가 작아서 그렇다고 이야기 하시는 분이 계시겠지만, 특유의 민족성 때문이라고도 할수 있겠네요.

 

4. 한국하면 대표적인 음식들

이제는 K-푸드하면 대표적인 음식들로, 김치, 과자, 불고기, 만두등 여럿을 떠올리는 외국사람들이 많습니다.

늘하는 소리같지만, 대표적인 선진국 조차도 이태리피자나 프랑스를 제외하고는 그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이 존재하지 않는경우가 부지기수랍니다.

이제는 외국에 있는 한국 음식점들이 한국여행객들의 향수를 달랠 음식점이 아니라, 그지역 맛집으로 성장하여, 외국사람들이 찾는 맛집이라는 소식을 전합니다.

5. 온돌. 보일러 시스템

이것이야 말로 단연, 세계적이죠.

한국하면 온돌 문화죠.

우리는 보일러로 집을 데우고 난방을 하는데, 외국은 온풍기나 페치카로 공기를 데워 난방을 하는데요.

공기가 건조해지고, 난방비가 많이 드는 단점이 있답니다.

 

뜨끈하게 겨울을 날수 있는 선조들의 지혜 전 세계가 부러워합니다. 

지금 해외에서도 카펫을 걷어내고 우리나라처럼 마루시공하는 사례가 많은데요. 

돈이 조금 더 들더라고 관리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는데, 미국같은 경우는 주택이 많고 마루 아래에 보일러 시공은 시공인력과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이야기지만 매우 부러워한다는군요.

위에서 알려드린것 보다 훨씬 많은 한국적인 것을 외국이 부러워하는것이 많은데요.

대표적인 몇 가지를 알려보았네요.

헬조선이니, 하면서 나라를 비하하지만, 그건 위정자들의 하는 것이 맘에 안들어서 하는 이야기이고, 

우리나라는 그래도 살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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